만개하는 ‘체육도시 평택’ 경기도민체전 성공 개최 다짐
‘경기도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확신한다’.
평택시체육회 장호성 사무국장은 7일 오전 평택시체육회 사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오는 5월 11~13일 평택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확신한다”면서 “남은 60여일 동안 철저한 준비를 통해 도민들을 반갑게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체육회 이태영 사무처장을 비롯, 평택시체육회 양대영 상임부회장, 최동진 부회장, 언론사 등이 참석했다.
평택시는 올해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4월 22~30일)와 경기도체육대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이에 대해 양대영 상임부회장은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는 물론 경기도체육대회까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풍성하고 성대하게 치러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평택시는 자원봉사자 1천200여명을 확보해 대회 진행 준비에 만전을 기했으며, 버스·육교·승강장·건물 등 대회 홍보물도 착실히 준비할 계획이다.
이태영 처장은 “평택시체육회 임직원들이 대회 준비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어 성공 개최를 확신하고 있다”며 “도체육회도 평택시와 적극 협조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경인일보)
경기도체육대회, 평택에서 하나로!
평택시체육회 기자간담회 다양한 문화 예술행사 마련 도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평택시체육회는 7일 시체육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5월 평택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체육대회를 통해 평택을 알리는 홍보체전, 경제체전, 우정과 화합체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체육회는 체육인만 참여하는 체육대회에서 탈피,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대회기간동안 다문화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해 시민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노후화된 체육시설 개선을 통한 생활체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성공적 개최를 위해 1천300여명의 자원봉사자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통해 친절하고 청결한 체육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대영 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도민체전을 통해 도농복합도시로서의 단순기능도시에서 스포츠레저도시 전환이 기대되며 최첨단 산업도시, 항만물류도시로서의 평택을 알릴 좋은 기회”라며 “평택에서 열리는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도·평택시체육회 기자간담회에는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양대영 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최동진 시체육회 부회장(평택시역도연맹 회장), 장호성 시체육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는 ‘평택에서 하나로! 경기에서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31개 시군 선수·임원 등 1만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5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의 열전을 펼친다.(경기일보)
평택시 도민체전간담회, 일류문화도시건설에 기여하겠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류문화도시 평택 건설에 기여하겠다.’
평택시 체육회는 오는 5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앞두고 7일 경기도체육회및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도민체전 준비상황을 설명했다.
시는 이번 도민체전을 ▶최첨단 산업도시, 항만물류도시로서의 평택을 알리는 홍보체전 ▶기존시설 최대 활용과 효율적인 대회 운영을 통한 경제체전 ▶평택시민과 경기도민이 함께 하는 우정과 화합체전 ▶완벽한 체전 준비와 모범적인 대회 운영을 통한 일등체전 등 4대목표를 설정, 시민모두가 행복한 일류문화도시 평택건설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평택에서 하나로! 경기에서 세계로!’라는 구호를 정한 시는 지난해말 김선기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조직위원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앞서 출장소및 시청내 국별로 손님맞이 준비추진단을 구성, 운영하는 등 일찌감치 도민체전 기간 시를 방문하는 선수단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시는 또 경기장 정비및 확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경기장인 소사벌 레포츠타운의 경우 2종 공인을 받기 위해 인라인장에 직선 140m, 6레인 규모의 워밍업장과 육상 필드경기를 위한 도약장, 구름판 등의 시설물 설치를 4월말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며 수영장도 3종 공인에 맞는 규격을 갖추기 위해 전광판및 관중석, 터치패드 설치 등을 하고 있다.
이밖에 이충레포츠공원에 씨름장을 신설하고 이충문화체육센터에 역도장을 꾸며 오는 4월에 열리는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워밍업장으로도 활용하는 한편 주경기장내 일부 조형물을 철거해 협소한 주차장을 확대키로 했다.
개막식은 ‘대한민국의 중심 경기도의 미래 평택’이라는 주제로 ▶환 황해안권 거점 항만으로 평택에서 부는 푸른 바람을 표현한 푸른에너지와 ▶경기도민이 하나되는 순간, 새로운 희망과 행복의 시간을 담은 화합의장으로 펼쳐질 전망이며 해군의장대시범, 평택농악놀이, 희망의 돛 퍼포먼스 등이 관중을 찾아온다.
시는 처음 개최하는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내·외버스를 비롯, 관용차량 등 82대에 도민체전 관련 랩핑을 실시했고 버스승강장 와이드컬러 80개소와 홍보탑및 육교 현판 10개소를 설치,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관련, 양대영 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도민체전은 처음 개최하지만 선수단과 도민의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대회로 치러 시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도및 시체육회의 벽을 허물고 준비상황 설명및 점검을 통해 보다 완벽한 대회로 만들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도체육회서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중부일보)
‘평택 도민체전’ 성공개최 확신
오는 5월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를 개최하는 평택시가 스포츠레져도시로의 전환과 스포츠를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평택시의 전국 위상 제고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체육회와 평택시체육회는 7일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 내 평택시체육회 회의실에서 경기도·평택시체육회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5월 11일부터 3일간 평택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8회 도민체전의 준비상황을 설명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체육회 이태영 사무처장과 평택시체육회 양대영 상임부회장, 최동진 부회장, 장호성 사무국장을 비롯해 도체육회 및 평택시체육회 직원들이 참석했다.
장호성 사무국장은 “제58회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류문화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힌 뒤 “이번 도민체전이 최첨단 산업도시이자 항만물류도시인 평택을 알리는 홍보체전, 기존시설을 활용해 효율적인 대회운영을 통한 경제체전, 평택시민과 경기도민이 함께하는 우정과 화합체전, 모범적인 대회운영을 통한 일등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평택시는 지난해 12월 21일 일찌감치 대회 홈페이지(http://www.2012ptsports.kr)를 오픈하고 ‘도약’을 주제로한 대회 엠블럼과 마스코트 ‘무동이’를 확정, 발표했다.
또 지난해 12월 23일 시체육회장인 김선기 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71명 규모의 조직위원회를 구성, 운영지원, 의료·사회봉사지원, 경기운영지원 3개 분야로 나눠 대회 준비에 돌입했으며 손님맞이 준비추진단을 구성해 대회기간을 전후해 평택시를 찾는 30개 시·군 선수단과 응원단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중이다.
시는 또 이와는 별도로 3월부터 대회 종료시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이번 도민체전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육상경기가 열리는 소사벌레포츠타운을 2종공인경기장으로 승인받기 위한 시설 설치작업을 진행중이며 평택수영장도 3종 공인 승인을 준비중이다.
또 이충레포츠공원과 이충문화체육센터에 씨름경기장과 역도경기장을 신설중이며 각 종목별 경기장 조명 등 노후시설의 정비를 4월 10일까지 마치기 위해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이밖에도 체전 운영의 꽃인 자원봉사자 모집도 마무리 돼 당초 목표했던 1천177명의 모집인원을 넘어 1천385명의 자원봉사자를 확보했으며 개·폐회식 운영계획도 수립된 상태다.
양대영 상임부회장은 “오는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 동안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45개국 500여명이 참가하는 2012 평택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개최되고 10여일 후 도민체전이 개최되는 등 4월과 5월 평택에서 큰 대회가 잇따라 열린다”며 “두 대회 모두 평택을 알리는 기회인 만큼 시민 모두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아시아역도대회와 도민체전으로 동북아 무역의 전초기지인 평택을 전국과 아시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며 “두 대회를 통해 평택이 세계속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58회 도민체전은 오는 5월 11일부터 3일간 시범종목인 요트를 비롯해 육상, 수영, 축구 등 21개 종목에 걸쳐 31개 시·군 1만2천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을 비롯한 31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