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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 2012년 ‘글로벌 인재 ‘선발
경기도체육회가 경기체육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릴 ‘2012년 글로벌 인재’ 선발에 나선다.
도체육회는 세계적인 선수 육성을 위해 매년 글로벌 인재를 선발해 국내·외 전지훈련비 지원을 비롯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 육성 첫해인 2007년에는 피겨퀸 김연아를 비롯해 빙상에 이강석, 역도의 장미란 등 각각의 종목에서 최고 유망주로 평가받는 선수로 선정해 지원에 나섰다.
김연아는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도 글로벌 인재로 선발됐다. 2010년에는 테니스 유망주 정홍과 탁구 양하은, 축구 백승호, 피겨 조원상, 육상 염고은 등이 도 체육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로 선정됐다.
2012년 글로벌 대상 기준은 도내 중고교에 재학중인 선수 중 국가대표(시니어·주니어) 선수로 한국신기록 수립 및 보유자,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 참가한 선수로 기량을 인정받은 선수, 기타 국제적 스타로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면 된다.(경인일보)
경기도체육회, 글로벌인재선정 기준안 마련
경기도체육회는 8일 도체육회관 임원실에서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하고 글로벌인재육성 추천기준안을 마련했다.
이날 위원회서 마련한 기준안은 중고생을 대상으로 ▶국가대표(시니어및 주니어)선수로 한국신기록 수립 또는 보유자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 참가한 선수로 기량을 인정 받은자 ▶국제적 스타로 발돋움 할 가능성이 있는자 등이다.
가맹경기단체및 도체육회의 추천을 통해 위원회에서 선정, 국내외 전지훈련비 등을 보조하게 된다.
도체육회는 경기체육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한편 세계적인 선수 육성으로 경기도 브랜드 가치 상승효과와 도민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10명 이내서 선발, 지원하고 있다.
위원회는 또 경기도민회 장학생과 관련해 체육부문 27명을 선정, 추천했다.
이태영 사무처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92회 전국체전과 지난달 93회 동계체전의 종합우승은 지도자와 선수들의 투혼의 결과 였다”며 “경기체육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올 해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체육회는 9일 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2012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및 예산 결산에 이어 신년도 예산안및 각종 사업계획안을 심의 한다.(중부일보)
글로벌 인재육성 적극적 지원
경기도체육회 제8차 경기력향상위원회가 8일 경기도체육회관 임원실에서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93회 전국동계체전의 결과보고가 있었으며, 심의안건으로는 2012년 경기도민회장학생 선정(안)과 글로벌 인재육성 추천기준 등이 상정됐다.
이태영 사무처장은 “지난 제92회 전국체전 및 제93회 전국동계체전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건 지도자와 선수들의 투혼의 결과이다”며 “경기도체육의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올 한 해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