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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200만 도민 평택서 하나된다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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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후 평택시 소사벌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 개막식 리허설에서 도체육회 마크를 앞세워 기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수원시 축구남매 “몸풀기는 끝났다”
경기도민체전 오늘 대개막

수원시청, 사전경기서 6-0 완승 여자부 수원시설관리공단 4강행
종합우승 8연패에 도전하는 수원시가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 사전경기 축구 남녀 1부에서 나란히 승리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내셔널리그 수원시청(수원FC)은 10일 평택 합정레포츠구장에서 열린 대회 사전경기 축구 남자 1부 1회전에서 유만기(2골)와 박종찬·임성택·배수한·황철환의 릴레이골에 힘입어 의정부시를 6-0으로 완파하고 가볍게 8강에 진출했다. 수원시청은 11일 같은 구장에서 평택시와 4강 진출을 놓고 싸운다.
또 여자 1부에선 수원시설관리공단이 첫 경기에서 성남시를 2-0으로 물리치고 2회전에 올라 화성시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반면 내셔널리그의 용인시청은 축구 남자 1부 첫 경기에서 화성시청과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0-3으로 져 자존심을 구겼다.
축구 2부에선 포천시와 이천시가 1회전에서 동두천시와 구리시를 각각 5-2, 9-0으로 꺾고 8강전에서 만나게 됐고, 김포시와 오산시도 각각 준준결승에 진출, 4강 진출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효명고에서 열린 테니스 경기에선 화성시가 남자 1부 1회전에서 의정부시를 2-0으로 제치고 준결승전에 진출했으며, 광명시·군포시·부천시·성남시·안양시·용인시도 각각 2회전에 올랐다.
북부 문예회관에서 치러진 배구에선 안산시가 여자 1부 첫 경기에서 부천시를 2-0으로 꺾고 2회전에 올랐으며, 안양시·고양시·수원시·광명시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모두 2회전에 안착했다.
이밖에 국제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진 탁구 경기에선 이천시가 남자 2부에서 가평군을 4-0으로, 여자 2부에선 양평군을 4-1로 각각 물리치고 종합우승 3연패 첫 단추를 순조롭게 풀었다.
한편, 평택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도민체전은 11일 오전 11시 소사벌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13일까지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경인일보)


경기도체육대회 오늘 평택서 ‘화려한 팡파르’
안방팀 女볼링 대회첫 금메달
사전경기1부단체전평택우승…성남·용인뒤이어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지인 평택시가 사전경기로 열린 여자 1부 볼링 단체전에서 대회 첫 금메달을 수확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평택시는 개회식을 하루 앞둔 10일 평택 K2 볼링장에서 열린 여자 1부 단체전(5인조전)에서 황선옥, 조현정, 김유진, 김현화, 박미란, 김푸른이 조를 이뤄 출전, 4경기 합계 4천419점(평균 221.0점)을 기록하며 감격의 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성남시가 4경기 합계 4천160점(평균 208.0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용인시는 4천154점(평균 207.7점)을 따내며 3위에 올랐다.
합정레포츠구장에서 열린 축구 남자1부에서는 화성시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인 용인시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8강에 진출했다. 이날 용인시와 전·후반동안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 나선 화성시는 용인시가 연속 실축을 범하는 사이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키며 3-0으로 승리했다. 이와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인 수원시도 의정부시를 6-0으로 완파하고 무난히 8강에 진출했으며, 성남시와 파주시, 안양시 등도 각각 승리를 챙기며 8강에 안착했다.
한편,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 2부에서는 구리시가 양평군이 각각 양주시와 가평군을 3-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올랐으며, 광주시와 구리시, 오산시, 의왕시 등도 8강에 올랐다.
이와 함께 북부문예회관에서 열린 배구 여자1부에서는 안산시와 화성시가 각각 부천시와 군포시를 2-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으며, 광명시와 안양시, 고양시, 수원시 등도 8강에 합류했다.
또 효명고등학교에서 열린 테니스 남자 1부에서는 화성시와 광명시, 부천시, 안양시, 용인시, 군포시, 성남시 등이 승리를 챙기며 부전승을 따낸 평택시와 함께 8강을 형성했고, 남자 2부에서는 의왕시와 과천시, 안성시, 포천시, 김포시, 광주시, 연천군, 양평군이 8강에 올랐다.(경기일보)


1천250만 도민, 평택서 ‘한바탕 축제’  
연예인 공연은 줄이고 웃다리 농악으로 지역특성 살리고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소박하면서도 지역특성을 살린 개막식으로 펼쳐진다.
11일 오전 11시 평택시 소사벌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58회 도민체전 개막식은 주간에 치러지는 만큼 연예인 공연 등을 대폭 축소하는 한편 웃다리 평택농악 등 지역적 문화를 체험할수 있도록 구성했다.
‘평택호의 출범’이란 개막식의 대주제로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사전 행사는 평택시 홍보영상 상영으로 막을 연뒤 개그맨 김종석의 사회로 관중 레크리에이션및 ‘푸른 미소를 찾아라’는 전광판 이벤트를 실시하며 3군사령부 의장대의 절도있는 시범과 해군 2함대 사령부 군악대의 연주로 흥을 돋운다.
식전행사는 대북의 울림으로 소사벌을 깨우고 인기가수 박현빈의 공연과 치어 퍼포먼스, 평택농악이 한데 어우러지는 놀이마당으로 펼쳐진다.
웅장하고 화려한 대북공연으로 고전을 느낀 관중들은 박현빈의 샤방 샤방 등 트로트 노래 3곡을 들은뒤 평택농악에 흠뻑 취하게 된다.
웃다리 평택농악대와 오성중, 시민등 300여명의 연합풍물패가 모여 도민체전 처음으로 난장을 펼친다.
식후행사인 축하공연에서는 인순이의 단독 무대로 펼쳐지는 등 연예인 공연을 대폭 축소, 간소화 했다.
하지만 지역내 대학및 군부대와 연계해 중고생의 동원을 하지 않았다.
의장대및 군악대는 물론 각종 대회기와 기수단 몫은 관내 3075부대 장병들에게 돌아갔고, 피켓걸로는 평택대 방송연예학과와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참여해 민·군·학이 참여하는 대회로 만들었다.
또한 서해안가인 포승면 원정리 봉수대에서 채화한 성화는 2011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휠체어 육상 400m서 은메달을 획득한 유병훈에 이어 제93회 동계체전 크로스컨트리서 4관왕에 오른 배민주(평택여중)에 인계되고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선기 평택시장의 손을 거쳐 광저우아시안게임 볼링 4관왕인 황선옥(평택시청)이 점화를 하면 분위기는 최고조에 오른다. 한편 선수대표 선서는 당초 평택시청의 조용필(레슬링)에서 신제우(레슬링)와 이신혜(하키)로 교체됐다.(중부일보)


‘1천200만 도민’ 평택서 하나된다
‘평택에서 하나로! 경기에서 세계로!’

1천200만 경기도민의 꿈과 열정이 담긴 스포츠 축제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가 11일부터 3일간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류문화도시’ 평택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도민체전은 도내 31개 시·군 1만364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1, 2부로 나눠 고장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룬다.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 평택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정구, 배구, 탁구, 볼링, 역도, 씨름 등 20개 정식종목과 1개 시범 종목(요트)에 31개 시·군 7천97명의 선수가 출전해 고장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룬다.
사상 처음으로 대회를 유치한 평택시는 1천200만 경기도민의 우정과 희망이 가득한 대화합의 축제의 장을 마련해 도시브랜드 홍보 및 첨단산업도시 평택의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허재안 도의회 의장,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국회의원, 각 기관장 등이 참석하는 개회식은 11일 오전 10시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며, 사전행사 및 식전행사의 이어 개식통고에 맞춰 차기 개최지인 연천군을 시작으로 수원시, 광주시 등의 순으로 각·시군 선수단이 입장한다. 개최지인 평택시는 맨 마지막 31번 째로 들어오며, 개회 선언과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의 제안으로 역대 도민체전 사상 처음으로 도내 원로체육인들의 모임인 경기도체육인회 정기철 회장이 개회선언을 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 선수대표 선수는 신재우(레슬링)와 이신혜(하키·이상 평택시청)가 맡는다.
앞서 10시부터는 3군사령부 의장대와 해군2함대 군악대의 퍼포먼스, 고르예술단 대북공연, 초청가수 박현빈과 평택농악보존회 등의 공연이 펼쳐지며, 낮 12시30분 식후행사에는 인순이 등 국내 톱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로는 1부에서 사상 첫 8년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하는 수원시의 아성에 지난해 2, 3위 팀인 고양시, 용인시가 벌이는 추격전, 2부에서는 종합우승 3연패를 노리는 이천시에 맞서는 포천시, 오산시, 양주시, 김포시 등 새로운 도전자의 선전 여부다.
한편, 개회식에 앞서 열리는 성화행사는 10일 오전 11시 원정리 봉수대에서 채화해 평택호관광단지를 거쳐 시청광장에 안치됐다. 성화 1번 주자는 대구세계육상대회 T53 400m 휠체어 은메달리스트인 육상 국가대표 유병훈이, 2주자는 제9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크로스컨트리 중등부 4관왕 배민주(평택 세교중), 3주자는 광저우아시안게임 볼링 4관왕 황선옥(평택시청)이 맡았다.(경기신문)


도민체전 첫 金주인은 평택 
사전 볼링1부 여자5인조 4419점

1천200만 경기도 엘리트 스포츠의 대축제인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가 11일 오전 11시 평택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개회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대회를 알리는 개막에 앞서 10일 열린 사전경기 볼링1부 여자부 5인조에서 개최지인 평택시가 4천419점을 획득하며 성남시(4천160점)와 용인시(4천154점)를 2위와 3위로 따돌리고 이번 대회 첫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축구 남자1부에서는 수원시가 의정부시를 6-0으로 대파하고 8강에 진출했고, 부천시도 남양주시를 3-1로, 화성시는 용인시를 승부차기에서 3-0으로 눌러 8강에 합류했다.
성남시는 광명시에 3-1로, 파주시도 고양시를 3-1로, 안양시는 안산시와 승부차기에서 4-2로 각각 제압하고 8강에 안착했다.
여자1부 축구에서는 수원시가 성남시를 2-0으로, 안산시와 부천시는 각각 용인시, 부천시를 4-0으로 눌러 8강에 진출했다.
테니스1부 남자부 단체전에서는 화성시가 의정부시를 2-0으로 가볍게 눌렀으며, 부천시는 고양시와 맞붙어 2-1로 힘겨운 승리를 따내며 8강에 합류했다.
여자1부 단체전에서 수원시는 부천시를, 용인시는 의정부시를, 고양시는 화성시를 각각 2-0으로 제치고 8강 고지에 올랐다.(기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