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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청 사이클팀, 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6개 종목 석권 ‘종합우승’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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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청 사이클 ‘환상 레이스’ 
 
국민체육공단이사장배
8개 금메달 중 5개 획득
시즌 2개 대회 제패 기염


‘사이클 명문팀’ 가평군청이 제14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사이클대회에서 첫 종합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올시즌 2개 대회를 제패했다.


김정환 감독이 이끄는 가평군청은 15일 경북 영주 일원 도로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일반부 단체종합에서 합계 112점을 획득하며 부산지방공단스포원(62점)과 국군체육부대(61점)를 여유있게 물리쳤다.


이로써 가평군청은 유독 우승과 인연이 없었던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종합우승컵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가평군청은 올해 충주MBC 전국사이클경기대회 종합우승에 이어 2개 대회를 석권했다. 이번 대회에서 4관왕에 오른 가평군청의 장경구는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돼 두배의 기쁨을 누렸고, 김정환 감독은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다.


특히 가평군청은 이번 대회에서 전체 8개 금메달 가운데 절반이 넘는 5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가평군청은 대회 마지막 날인 남일반부 크리테리움 결승에서 장경구가 1시간05분44초를 기록하며 유범진(양양군청)과 이기석(국군체육부대·이상 1시간06분51초)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장경구는 전날까지 개인추발 4㎞, 힐클라임 개인·단체 우승 등 총 4개의 금메달을 수확, 팀의 종합우승을 견인했다.


여고부에선 인천체고가 합계 86점을 기록하며 전년도 우승팀 연천고(74점)와 전남 미용고(44점)를 누르고 2년만에 종합우승컵을 가져왔다. 인천체고의 장연희는 최우수선수상과 최우수신인상을 차지해 겹경사를 누렸고, 강현구 감독은 최우수감독상을 받았다.


이밖에 남중부에선 가평중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중부에선 연천중이 종합 3위에 이름을 올렸다.(경인일보)



가평군청 사이클팀 ‘최강 페달’
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6개 종목 석권 ‘종합우승’


가평군청(감독 김정환)이 ‘제14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사이클대회’에서 금 6개와 은 3개를 싹쓸이하며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가평군청은 지난 5월 청주서 열린 MBC 전국사이클대회 우승 이후 2번 연속으로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장경구와 임채빈은 각각 대회 4관왕과 3관왕에 오르는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가평군청의 종합 우승을 견인했다.


가평군청은 경북 영주일원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일반부 크리테리움에서 장경구가 1시간5분44초의 기록으로 우승한 데 힘입어 대회 종합우승을 확정 지었다.


대회 첫날인 지난 12일 전원규가 남자 일반부 2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면서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를 시작한 가평군청은 13일 장경구와 임채빈이 각각 개인추발 4km와 독주 1k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데 힘입어 일찌감치 종합우승을 예약했다.


이후 단체스프린트와 1 LAP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수확한 가평군청은 남자 일반부 개인·단체 힐크라임을 휩쓴 데 이어 크리테리움까지 우승, 남자일반부 9개 부문 중 단체스프린트와 단체추발·200m 등 3개 종목을 제외한 6개 종목을 석권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김정환 가평군청 감독은 “경남 부곡 등지에서 동계 체력 훈련을 착실하게 실시한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게 아닌가 싶다”면서 “이번 대회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2014년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에서 2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낼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말했다.(경기일보)



가평군청, 공단이사장배 사이클 첫 종합우승 경사


가평군청이 제14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사이클대회 남자일반부서 처음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가평군청은 17일 경북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페막된 이번대회 남일반부서 장경구가 4관왕에, 임채빈이 3관왕에 각각 오르는 활약에 힘입어 112점을 획득하며 부산지방공단(62점)과 상무(61점)를 크게 따돌리고 처음 정상에 올랐다.


청주MBC사이클대회서 우승했던 가평군청은 이로써 올시즌 2개 대회를 제패했다.


장경구는 대회 최우수선수(MVP)상을, 김정환 감독은 최우수감독상을 각각 수상했다.


인천체고는 여고부서 86점을 기록하며 연천고(74점)와 전남미용고(44점)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장연희(인천체고)는 최우수 신인상과 MVP를 동시에 수상했고 강현구 인천체고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박정석 연천고 감독은 최우수 지도자상을 각각 받았다.


가평중의 정우호와 소인수는 소속 팀이 남중부서 종합 2위를 차지했으나 MVP와 최우수 신인상을, 장승희 감독은 최우수 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연천중은 여중부서 3위에 올랐다.


장경구는 이날 남일반부 크리테리움 경기서 1시간5분44초를 마크, 유범진(1시간6분51초·양양군청)과 이기석(1시간6분51초·상무)을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


김정환 감독은 “팀 창단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지난해 우수 선수 영입과 동계훈련을 잘한 결과다. 전국체전서 금메달 3개 정도 획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중부일보)



장경구 ‘4관왕 금빛페달’ MVP


장경구(가평군청)가 제14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사이클대회에서 4관왕에 등극하며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장경구는 17일 경북 영주시 동양대 주변 도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일반부 크리테리움 개인전 결승에서 1시간05분44초로 유범진(강원 양양군청)과 이기석(국군체육부대·이상 1시간06분51초)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13일 남일반 개인추발 4㎞ 우승을 차지했던 장경구는 16일 힐크라임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한 데 이어 크리테리움에서도 1위에 오르며 4관왕에 올랐다.


장경구는 또 이번 대회 남일반 최우수선수(MVP)로도 선정됐다.


가평군청은 장경구의 활약에 힘입어 종합점수 112점을 얻어 부산지방공단스포원(62점)과 국군체육부대(61점)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달성했으며 가평군청 김정환 감독은 최우수감독상을 받았다. 이밖에 여고부 인천체고가 종합점수 86점으로 연천고(74점)와 전남미용고(44점)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남고부에서는 가평고가 종합점수 39점으로 부산체고(48점)에 이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또 가평중은 남중부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고 연천중은 여중부 종합 3위에 입상했다.


한편 인천체고 장연희는 여고부 최우수선수상과 최우수신인상을 함께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고 가평중 정우호와 소인수는 각각 남중부 최우수선수상과 최우수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인천체고 강현구 감독은 여고부 최우수감독상을, 남고부 가평고 오길완 코치와 여고부 연천고 박정석 코치, 남중부 가평중 장승희 코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각각 받았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