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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경기도선수단 환영식, 7일 라마다 프라자서 개최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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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경기도선수단 환영식, 7일 라마다 프라자서 개최 
 
2012 런던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경기도 선수단 환영식이 오는 7일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다.
경기도 체육회는 3일 지난달 열린 런던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경기도선수단 환영식을 7일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환영식에는 김문수 도지사가 참석해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 한국이 종합5위(금13·은8·동7개)에 오르는데 크게 기여하며 도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와 지도자 등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도선수들은 이번 올림픽에서 송대남(남양주시청)이 유도 남자 90kg급에서, 황경선(고양시청)이 태권도 여자 67kg급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고 최영래(경기도청)가 사격 남자 50m권총서, 이대훈(용인대)이 태권도 남자 58kg급에서 각각 은메달을 수확했다.
또 화성시청의 최병철과 정진선은 펜싱 남자 플뢰레와 에페 개인전서, 성남시청의 남현희와 오하나는 펜싱 여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정훈 유도 국가대표 감독과 장성호 코치, 전찬종 남양주시청 유도 감독, 함준 고양시청 태권도 감독, 이정운 성남시청 펜싱 감독, 양달식 화성시청 펜싱 감독및 송수남·이성호 코치 등이 참석한다.(중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