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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북중 체조 ‘전관왕 금자탑’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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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북중 체조 ‘전관왕 금자탑’ 
포스코교육재단이사장배 15년만에 정상… 올 6개 대회 휩쓸어
염상준, 3관왕 저력 입증

수원북중이 제27회 포스코교육재단이사장배 전국초중학교체조대회 남중부 단체전에서 15년만에 정상에 오르며 시즌 전관왕(6관왕)의 금자탑을 세웠다.
수원북중은 지난 21일 포항제철중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중부 단체종합에서 강평환·염상준·유병철·강수빈·임명우·강영훈이 출전해 합계 302.800점을 획득하며 서울체중(174.900점)을 여유있게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사진
이로써 수원북중은 올해 마지막 대회인 이 대회에서 지난 1997년 우승후 15년만에 단체전 우승을 이끌며 시즌 6관왕을 차지했다. 올해 실시된 전국대회는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중고체조대회, KBS배 전국중고체조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체조대회, 포스코배 전국초중체조대회 등 총 6개 대회다.
개인전에서도 수원북중은 ‘2012 경인일보 꿈나무 대상’을 받은 염상준이 이번 대회에서도 3관왕에 올랐다.
염상준은 평행봉에서 13.500점으로 1위를 차지한 뒤 개인종합에서도 합계 79.250점으로 팀 동료 임명우(78.850점)를 누르고 우승하는 등 단체종합까지 합쳐 총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염상준은 지난 5월 소년체전에서 4관왕에 오른 뒤 6월 전국중고체조대회 6관왕, 7월 KBS배 전국중고체조대회 3관왕, 8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체조대회 5관왕에 이어 이 대회에서도 3관왕을 차지하는 등 한국 체조를 이끌 유망주임을 다시한번 입증시켰다.
이밖에 남중부의 오아형(일산중)은 도마에서 15.200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남초부에선 전경수(평택성동초)가 도마에서 14.300점으로 팀 동료 전민수(14.100점)를 꺾고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경인일보)


 
중등부 체조, 수원북중 시대
포스코교육재단 전국 대회 종합 우승… 올 시즌 전관왕 쾌거
수원북중이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배 전국 초중학고 체조대회 단체종합 우승을 하며 올 시즌 전관왕을 달성했다.
체조의 명가 수원북중은 올해 전국종별체조선수권, 전국소년체전, 회장기쟁탈 전국중고체조대회, KBS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에 이어 포스코배까지 거머쥐면서 올시즌 6개대회를 모두 휩쓸면서 6관왕에 올랐다.
염상준, 임명우 등으로 구성된 수원북중은 21일 포항제철중 체조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단체종합에서 302.800점으로 292,700점을 획득한 포항제철중을꺾고 정상에 올랐다.
제2의 양학선으로 기대되는 염상준은 이번 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염상준은 단체종합에 이어 개인종합에서도 79.250점으로 팀 동료인 임명우(78.850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건데 이어 평행봉에서 13.500점으로 주상훈(포항제철중.12.850점)을 꺾고 우승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염상준은 또 마루와 철봉에서 2개의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남초부 전경수(평택성동초)는 도마(14.300점)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김관엄(일산초)은 개인종합(83.750점)과 철봉(14.000점)에서 2개의 은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평행봉(14.450점)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여초부에선 엄도현(신갈초)이 평균대(13.300점)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종합(48.600점)과 마루(12.650점)에서 2개의 동메달을 따냈다.
또 이고임(인천서림초)은 도마(11.300점)에서 1위에 올랐다.(경기일보)




수원북중, 올시즌 남중부 체조 전관왕 달성 
수원북중이 제27회 포스코 교육재단 이사장배 전국초중학교 체조대회서 정상에 오르며 올시즌 전관왕을 달성했다.
수원북중은 21일 경북 포항제철중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중부 단체전 경기서 염상준, 임명우, 강평환, 유병철, 강수빈, 강영훈이 출전해 302.800점을 획득하며 포항제철중(292.700점)과 고양일산중(273.750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수원북중은 올시즌 종별선수권(4월), 소년체전(5월), 회장기중고대회(6월), KBS배 대회(7월), 문체부장관기(8월)등 올해 열린 6개 대회를 모두 석권하며 전국최강의 기량을 펼쳤다.
수원북중은 지난해 테니스에서도 전관왕에 오른바 있다.
또 단체전 우승을 이끈 염상준은 개인종합과 평행봉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3관왕에 올라 올시즌 24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염상준은 남중부 개인종합에서 79.250점으로 팀동료인 임명우(78.850점)와 주상훈(78.050점·포항제철중)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으며 평행봉에서도 13.500점으로 주상훈(12.850점)과 김보민(12.800점·포항제철중)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오아형(일산중)은 도마에서 15.200점을 마크, 이재성(춘천중)과 공동 1위에 올랐다.
염상준은 마루에서 13.100점을, 철봉에서 12.500점을, 임명우는 링에서 14.550점을, 평행봉에서 12.800점을, 철봉에서 12.500점을, 강재일(일산중)은 평행봉에서 12.800점을 각각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김대호(인천산곡초)는 남초부 마루(15.600점)와 평행봉(14.550점)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고 평택성동초의 전경수(14.300점)와 전민수(14.100점)는 도마에서 금·은메달을 나눠 가졌다.
엄도현(용인신갈초)과 이고임(인천서림초)은 여초부 평균대(13.300점)와 도마(11.300점)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용인신갈초는 여초부 단체전에서 169.700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으며 인천박문여중은 여중부 단체전서 167.425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희연(박문여중)은 개인종합(45.500점)과 마루(11.500점), 도마(12.025점)에서 각각 은메달을 추가했다.(중부일보)




수원북중 염상준 남중부 5관왕 ‘공중제비’
염상준(수원북중)이 제39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체조대회 남자중등부에서 5관왕에 올랐다.
염상준은 26일 대구 경북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사흘째 남중부 링과 평행봉, 철봉에서 각각 14.600점과 13.875점, 13.800점으로 종목우승을 차지한 뒤 개인종합에서도 80.875점으로 김제현(서울체중·79.175점)과 같은 학교 임명우(77.650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염상준은 대회 첫날 같은 학교 임명우, 강평환, 유병철을 비롯해 강재일, 오아형, 김동휘(이상 고양 일산중)와 팀을 이룬 남중부 단체종합에서도 경기선발이 종합점수 311.587점으로 서울선발(302.375점)과 강원선발(281.862점)을 꺾고 정상에 오른 것을 포함해 5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초부에서는 김관엄(고양 일산초)이 링과 평행봉에서 각각 14.025점과 14.500점으로 종목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등극했으며, 여초부 평균대에서는 여서정(용인 신갈초)이 13.250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남초부 단체종합에서는 경기선발이 김관엄을 비롯해 이민혁(일산초), 이승현(고양 안곡초), 간현배(수원 세류초) 등의 분전 속에 종합점수 324.450점을 획득, 경북선발(327.912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여초부 단체종합에서는 엄도현, 박승연, 류지민, 이단경, 여서정(이상 신갈초), 박신희(세류초)가 출전한 경기선발(180.821점)과 남초부 개인종합 김관엄(84.150점)과 여초부 개인종합 엄도현(49.001점)은 각각 3위에 입상했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