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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기도체육회, 포천서 도민체전 현장실사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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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 스포츠 열의 뜨겁다” 
경기도체육대회 성공개최 의지 적극 밝혀

“작은 도시에서도 경기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27일 오전 포천시청 상황실에 서장원 포천시장, 이부희 시의회 의장,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한영구 도민체전 운영위원장을 비롯, 운영위원과 도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들이 모였다.
이 자리는 오는 2015년 열리는 제61회 도민체전 개최지 선정을 위해 열렸다.
그동안 도민체전은 수원시와 성남시·평택시 등 대규모 도시에서만 개최됐다. 하지만 도체육회는 더 많은 도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내년도 대회부터는 인구 30만 이하의 소도시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고 포천시가 적극적으로 도민체전 유치 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날 포천시는 미리 준비한 동영상과 브리핑 자료를 통해 그동안의 대규모 스포츠대회를 개최한 경험과 부족한 체육시설을 대체할 방안을 설명했다.
또 도민체전 개최를 위한 도농 복합지역으로서 포천시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시민들의 스포츠에 대한 열의를 설명했다.
서 시장은 “포천시는 과거 도민체전 7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경기북부지역 스포츠 메카”라며 “세계대학 태권도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준비된 체육도시”라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한치의 오차없이 대회 준비를 잘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도민체전 운영위원회는 내년초 오는 2015년에 열리는 제61회 도민체전 개최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경인일보)




‘도민체전 개최’ 포천시 현장실사
道체육회 실사위원단, 경기장 시설 등 점검
경기도체육회는 27일 포천시청 회의실에서 서장원 포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지 현장실사를 벌였다.
이날 현장실사에는 경기도체육대회 운영위원회 한영구 위원장을 비롯해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등 20명이 참여했다.
김진태 포천시 자치행정과장의 준비현황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각종 현안에 대한 질의 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태영 처장이 질문한 중소도시로서 도민체전 신청배경 및 인프라구축에 대해 서 시장은 “포천은 인구 1만6천명의 중소도시지만 4개의 직장운동경기부를 보유하고 있고 2012년 세계대학 태권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며 “과거 경기도체육대회 7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스포츠메카로 체전준비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포천시는 3년이라는 기간이 남은 만큼 원활한 대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경기장 등 인프라 구축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영구 위원장은 “숙박시설, 경기장 현황 등 종합적인 사항을 고려해 개최지가 결정되는 만큼 인프라구축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실사위원단은 현황보고를 받은 뒤 포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등을 방문, 경기장 시설을 점검했다.(경기일보)




경기도체육회, 포천서 도민체전 현장실사
경기도체육회는 27일 2015년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유치를 신청한 포천시에 대한 현장실사를 실시했다.
이번 실사는 한영구 경기도체육대회 운영위원장,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실사위원,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서장원 포천시장, 이부휘 포천시의회의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현황에 대한 보고회와 각종 현안에 대한 질의 응답, 종합운동장 등 경기장 실사 순으로 진행됐다.
서장원 시장은 “포천은 중소도시로 규모는 작지만 4개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육성하고 있고 2012년 세계 대학 태권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예전에 도민체전 7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스포츠메카로 도민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경기장 시설이 부족 하다는 지적에 대해 “앞으로 3년 이라는 기간이 남은 만큼 원활한 대회로 진행할수 있도록 경기장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한영구 위원장은 “숙박시설및 경기장 시설 등 종합적인 사항을 고려해 개최지가 결정되는 만큼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중부일보)




‘준비된 포천’ 2015 도민체전 유치 도전
시, 道체전운영위 대상 유치제안 보고회 개최
“체육인프라 강화 … 각종 대회 좋은성적 기여”

2015년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 유치를 신청한 포천시가 27일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체육대회 운영위원회(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유치제안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한영구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박충호 도 체육과장, 한성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운영위원들과 최영화 가맹경기단체전무이사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종목별 전무이사,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 도체육회 관계자와 서장원 포천시장, 이부휘 포천시의회의장, 김종국 포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포천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포천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유치 배경 및 경기도체육대회 개최계획, 종목별 경기장 현황, 숙박 현황, 도로 현황, 재원확보 및 투자계획,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및 도생활체육대축전 준비 계획 등에 대해 보고했다.
서장원 시장은 “포천은 도민체전 2부에서 7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고 바이애슬론 등 4개 종목의 직장운동부 육성, 학교체육 육성 등 체육에 대한 관심이 많은 도시로 특히 지난 2월 열린 전국동계체전에서는 시 바이애슬론팀 소속 이인복이 4관왕과 함께 동계체전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등 체육이 강한 도시”라며 “제61회 도민체전 유치로 체육인프라를 더욱 강화해 2부 도시에서 우승을 이어가고 경기도가 전국체전과 각종 전국대회는 물론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부휘 시의회의장도 “포천시민 모두가 제61회 도민체전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2015년 도민체전 유치에 성공한다면 시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영구 운영위원장은 “포천시가 제출한 유치제안서를 검토해보니 많은 준비를 했다는 것을 느꼈다”며 “주경기장을 비롯한 각 종목별 경기장과 숙박시설, 교통대책 등 세부적인 내용을 보다 철저하게 준비해 포천시가 꼭 제61회 도민체전을 유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운영위원들과 각 종목 전무이사들은 이후 포천종합운동장과 체육관, 씨름장 등의 시설을 둘러본 뒤 포천시가 제61회 도민체전 개최지로 선정될 경우 경기장 시설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포천시와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