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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경기도선수단 총감독 “역대 최고득점으로 12연패 목표”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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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영 경기도 총감독… 올림픽 누빌 새 인재 발굴 기회 
경기·인천 총감독 출사표

“이번 동계체전은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을 위한 전초전이라고 생각된다.”
경기도 이태영(도체육회 사무처장·사진) 총감독은 제94회 전국동계체전을 앞두고 가진 출사표에서 “종합우승 12연패를 달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2014소치동계올림픽과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한 선수 육성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동계체전을 통해 어린 선수들의 실력을 점검하고 내년 올림픽을 앞두고 국가대표 선발에 전력할 것”이라면서 “경기도 출신 선수들이 동계 스포츠에서도 세계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 총감독은 ▲소치동계올림픽을 위한 전초전 ▲2018평창동계올림픽 시금석 ▲강원도 동계종목 집중 육성에 대한 대비책 마련 ▲찾아가는 필승결의대회 등 4가지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다.
이 총감독은 “소치동계올림픽을 위해 컬링, 바이애슬론 등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낼 수 있는 선수들을 우선 육성하고, 나아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는 바이애슬론, 루지 종목 등을 집중 투자해 동계 글로벌 인재를 집중 육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강원도가 2015년 동계체전을 앞두고 동계 스포츠에 집중 투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경기도도 이에 대비해 전력을 점검하고 시·군체육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동계 스포츠 육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감독은 “경기도청, 도교육청, 가맹경기단체, 시·군체육회 관계자 등 모든 분들이 관심을 갖고 협조를 잘해 주고 있다. 감사드린다”며 “고된 훈련을 이겨낸 선수 및 지도자들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경인일보)



이태영 경기도선수단 총감독 “역대 최고득점으로 12연패 목표”
“역대 최고득점으로 기필코 12연패를 달성, 1200만 도민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경기체육의 위상을 드높이겠습니다.”
12일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막이 오르는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최정예 선수단을 이끌고 출전, 종합우승 12연패 달성에 도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의 총감독인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정상 수성으로 4가지 목표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 총감독은 “이번 동계체전은 1년여 앞으로 다가온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을 위한 전초전으로 경기도는 빙상과 컬링, 바이애슬론 종목에서 소치 올림픽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또한 5년 뒤 열릴 평창동계올림픽의 시금석이 되는 대회로 중학 3년부터 고교 3년까지의 선수들이 평창을 빛낼 주역으로 활약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이 총감독은 “이를 위해 경기도는 이미 동계체전에는 없는 루지 종목을 정가맹단체로 승인했고, 글로벌인재 육성을 통해 평창을 대비하고 있다”라며 “이번 체전에서 강원도가 평창올림픽을 목표로 동계종목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이를 극복하는 것이 과제다”라고 강조했다.
이 총감독은 “동계종목의 붐 조성과 시ㆍ군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7일 시ㆍ군 필승다짐대회를 포천에서 개최했다. 올해 우승하면 봉납식 및 해단식도 개최해 동계종목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12연패 달성 전망에 대해 이 총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빙상, 컬링, 아이스하키의 약진이 기대되고, 스키와 바이애슬론도 전년도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어서 지난 2011년 거뒀던 역대 최고점수(1천320점)를 넘어서는 성적으로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총감독은 “최정예 선수단을 선발해 훈련에 매진해온 만큼 선수단에 도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당부했다.(경기일보)




이태영 사무처장, “동계체전 12연패 달성으로 도체육사 장식”
“전국동계체전 12연패를 달성해 경기도 체육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일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21일까지 10일간의 열전에 들어가는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총감독인 이태영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지난해 12월부터 도대표 선발전을 통해 빙상 등 5개 종목에 381명의 선수와 118명의 임원 등 모두 499명의 최정예 선수단을 선발했다”며 “동계체전에서 반드시 종합우승하며 우수선수를 발굴해 글로벌 스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체전이 2014소치올림픽의 전초전이라는 그는 “메달을 많이 획득하는 하계올림픽보다 메달획득이 어려운 동계올림픽에서 경기도 선수들이 금메달을 획득한다면 상징성과 함께 동계 종목의 관심도와 인기도가 크게 상승할 것”이라며 “도의 강세 종목인 컬링, 바이애슬론, 빙상 등에서 우수선수를 발굴, 집중 육성해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감독은 “2018평창올림픽이 5년 앞으로 다가온 만큼 많은 동계올림픽 종목이 동계체전에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며 “도는 루지 종목을 정가맹 단체로 승인해 전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른 올림픽 종목에 대해서도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총감독은 2018평창올림픽을 유치하며 동계스포츠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강원도에 대해서도 경계심을 나타냈다.
그는 “강원의 경우 평창올림픽을 준비하며 하계체전의 투자를 줄이고 동계종목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강원의 정책을 예의주시하며 분석하고 대비한 만큼 이번 동계체전에서 추격을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중부일보)




이태영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경기도선수단 총감독
“동계체전 종합우승 12연패 반드시 달성 소치올림픽 좋은 성적 기틀 마련하겠다”
중·고교 유망주 집중 육성
도내 선수 평창올림픽 대비

“이번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소치 동계올림픽의 전초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동계체전에서 종합우승 12연패를 달성해 지난해 런던올림픽에 이어 내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도 도 소속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오는 18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평창·횡성, 서울 태릉·목동, 전북 전주, 울산, 충남 아산 등에서 분산 개최되는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439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12년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하는 이태영 총감독(51·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동계체전에는 4가지 목표를 가지고 출전한다”며 “그 첫번째 목표가 소치 동계올림픽에서의 가능성을 점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감독은 “소치올림픽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 열리는 이번 동계체전은 사실상 국내에서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점검하는 마지막 대회가 될 수 있다”며 “소치올림픽에서 메달 가능성이 가장 큰 종목인 컬링과 바이애슬론, 빙상 등의 도 소속 선수들이 이번 동계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총감독은 이어 “이번 동계체전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계체전 종목은 5개 종목이지만 올림픽에는 동계체전 외에도 봅슬레이, 스키점프, 루지 등의 종목이 있어 도체육회도 루지종목을 정가맹단체로 승인, 평창올림픽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현재 중학교 2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의 유망주를 집중 육성해 평창올림픽에서 경기도선수들이 메달권에 들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 총감독은 “강원도가 하계체전을 포기하고 동계체전에 집중할 정도로 동계종목에 대한 육성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올해 동계체전부터 강원도의 도전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여 우리도 그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동계종목 유망주 육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감독은 “동계종목은 하계종목에 비해 소외되는 경향이 있는데 동계종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군체육회는 물론 각 종목별 관계자, 동계종목 육성 학교 등을 직접 찾아가는 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종목별로는 빙상의 10연패, 컬링의 3연패가 유력하고 아이스하키와 스키는 종목 준우승, 바이애슬론은 종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이 총감독은 “전년 대비 종합점수와 메달 수 모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태영 총감독은 끝으로 “이번 동계체전은 12일부터 사전경기가 시작되고 사전경기 때 전체 종목의 절반정도가 끝나기 때문에 사전경기 결과에 따라 일찌감치 종합우승이 확정될 수 있다”며 “이번 동계체전을 위해 각 종목별 유망주를 집중육성하고 좋은 선수도 영입한 만큼 반드시 종합우승을 달성하겠다. 도민들이 더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 우리 선수들이 체전을 넘어 세계무대에서도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