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제목
대통령기 전국시ㆍ도레슬링 ‘무적 매트’ 경기도 10연패 위업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3/07/29
파일첨부
첨부파일없음


▲ 경기도 레슬링 선수단이 28일 강원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막을 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에서 10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0년째 정상매트 경기도 레슬링 대통령기 종합우승 10연패

경기도가 제39회 대통령기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에서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했다.

도는 28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결과 전종별 고른 득점에 힘입어 종합점수 687점을 획득하며 서울(560.5점)과 강원(515점)을 큰 스코어차로 따돌렸다.

이로써 도는 지난 2004년 대회 우승부터 이날까지 단 한차례 우승기를 다른 시·도에 내주지 않고 10년 연속 챔프에 올랐다.

남고부 자유형·그레코로만형 97㎏급에서 각각 우승한 김경민(파주 봉일천고)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으며, 용인 문정중 유성욱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경민은 그레코로만형 97㎏급 결승에서 김명탁(광주체고)을 폴로 누르고 정상에 올라 자유형에 이어 2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일반부의 심건오(평택시청)는 그레코로만형 120㎏급 결승에서 박기덕(전북도청)을 7-0 테크니컬 폴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으며, 남고부의 이승찬(경기체고)도 자유형 120㎏급 결승에서 김성수(보문고)를 상대로 폴승을 거둬 금빛 메치기에 성공했다.

이밖에 남대부의 임근호(용인대)는 자유형 96㎏급 결승에서 장동진(영남대)을 8-1 테크니컬폴로 제압하고 우승했으며, 남중부의 최동길과 조현수(이상 문정중)는 자유형 46㎏급과 35㎏급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 도의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경인일보)

대통령기 전국시ㆍ도레슬링 ‘무적 매트’ 경기도 10연패 위업

경기도가 제39회 대통령기 전국시ㆍ도대항레슬링대회에서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하며 무적행진을 이어갔다.

‘매트 제왕’ 경기도는 28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여자부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남자부의 각 종별 고른 활약으로 687점을 획득, 서울시(560.5점)와 강원도(515점)를 따돌리고 10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최종일 경기에서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97㎏급 김경민(파주 봉일천고)은 결승전서 김명탁(광주체고)을 통쾌한 폴로 제치고 우승, 2일째 같은 체급 자유형에서 우승한 데 이어 양형을 모두 석권하며 대회 2관왕에 올라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남자 일반부 그레코로만형 120㎏급 결승전서는 심건오(평택시청)가 박기덕(전북도청)을 7대0 테크니컬 폴로 따돌리고 우승했으며, 남고부 자유형 120㎏급 이승찬(경기체고)은 김성수(보문고)를 폴로 꺾고 패권을 안았다.

중등부 자유형에서는 35㎏급 조현수와 46㎏급 최동길(이상 용인 문정중)이 각각 김다현(송정중), 김영훈(영서중)을 테크니컬 폴, 폴로 제쳐 정상에 동행했고, 중등부 자유형 100㎏급 기연준(산곡중)과 대학부 96㎏급 임근호(용인대)도 테크니컬 폴승을 거둬 1위에 올랐다.

이 밖에 중등부 그레코로만형 76㎏급 결승전에서는 한현수(산곡중)가 조영일(강릉중)을 폴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고, 100㎏급 이인재(안산 반월중)는 결승전서 기연준(인천 산곡중)을 1대0 판정으로 제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용인 문정중의 유성욱 코치는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경기일보)

경기도,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 10년 연속 종합우승

경기도가 제39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에서 10년 연속 종합우승의 금자탑을 세웠다.

도는 28일 강원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결과 금메달 10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22개 등 전 종별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하며 687점으로 서울시(560.5점)와 강원도(515점)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도는 지난 2004년 제30회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10년 연속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김경민(파주봉일천고)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유성욱 용인문정중 감독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도는 이날 심건오(평택시청)가 남일반부 그레코로만형 120kg급 결승에서 박기덕(전북도청)에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인재(안산반월중)가 남중부 그레코로만형 100kg급 결승에서 기연준(인천산곡중)에 2라운드 판정승(1-0)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MVP에 선정된 김경민은 전날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97kg급 결승에서 김명탁(광주체고)에 폴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라 자유형 97kg급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을 차지했고, 이승찬(경기체고)은 남고부 자유형 120kg급에서, 조현수(용인문정중)는 남중부 자유형 38kg급에서, 최동길(문정중)은 남중부 자유형 46kg급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중부일보)

道레슬링, 10년 연속 정상 금자탑금 10·은 10·동 22개 획득 … 김경민, 남고부 97㎏급 2관왕 MVP

경기도 레슬링이 제39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에서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했다.

도 레슬링은 28일 강원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시·도별 종합성적에서 금 10개, 은 10개, 동메달 22개로 종합점수 687점으로 서울시(560.5점)와 강원(515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종합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도 레슬링은 지난 2004년 제30회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후 역대 최다인 10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레슬링 강도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도는 이번 대회 남고부 97㎏급에서 김경민(파주 봉일천고)이 대회 2일째 자유형과 4일째 그레코로만형을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으며, 남중부 자유형에서는 용인 문정중이 35㎏급 조현수와 46㎏급 최동길, 50㎏급 조민수, 58㎏급 이영진 등 4명의 우승자를 배출하는 등 종합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

또 남중부 자유형 100㎏급 이인재(안산 반월중)와 남고부 자유형 120㎏급 이승찬(경기체고), 남대부 자유형 58㎏급 임근호(용인대), 남일반 자유형 120㎏급 심건오(평택시청) 등이 각 체급 패권을 차지했다.

이밖에 남고부 자유형 50㎏급 김민철과 54㎏급 김선재, 91㎏급 성동재(이상 경기체고), 자유형 63㎏급 박수현(성남 서현고), 그레코로만형 46㎏급 최현웅(화성 홍익디자인고), 남대부 그레코로만형 74㎏급 김재현(용인대), 남일반 자유형 74㎏급 김현주(수원시청), 84㎏급 안종기와 120㎏급 이종화(이상 부천시청), 96㎏급 조용필(평택시청) 등이 각 체급 준우승으로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한편, 남고부 97㎏급 2관왕 김경민이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문정중 유성욱 코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