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제목
경기도, 시도대항육상경기 24회 연속 종합우승
작성자
경기도체육회
작성일
2013/07/30
파일첨부
첨부파일없음

▲ 29일 인천문학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34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서 24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한 경기도 선수단을 대표해 김선필 경기도육상경기연맹 사무국장(왼쪽)과 이번 대회 주축교인 성유경 용인중 감독이 우승기와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4년째 1위’ 경기육상 무한질주 
문광부장관기 초중고 기록합쳐 종합우승
 인천, 7위 … 이채린, 장대높이뛰기 대회신

경기도 육상 꿈나무들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34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종합우승 24연패의 금자탑을 세웠다. ┃사진

 도는 29일 인천문학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결과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종합점수 463점(금 29, 은 21, 동 16개)을 획득하며 서울(274.5점)과 강원(144점)을 여유있게 따돌렸다.

개최지 인천시는 114점으로 전년도 8위보다 한계단 상승한 7위를 마크했다.

이로써 도는 지난 1990년 우승부터 24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도는 지난 5월 초·중등부가 출전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8년 연속 종목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지난 14일 초등부가 출전한 교보생명컵 전국초등학교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도 24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등 이번 문광부기 시·도대항 1위까지 전국 최고 권위의 육상대회를 모두 휩쓸었다.

도는 이번 대회에서 남고부의 이하늘(경기체고)이 800m와 1천600m 계주에서 각각 우승하며 2관왕을 차지했고, 여중부의 정세현(광명 철산중)은 1천500m와 3천m에서 각각 1위에 올라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도는 경기선발팀이 남고부와 여중부에서 400m 계주와 1천600m 계주를 나란히 휩쓸었고, 여고부에선 400m 계주, 남중부에선 1천600m 계주를 석권하는 등 계주에서만 6개의 금메달을 가져왔다.

이외에도 도는 이채린(경기체고)이 여고부 장대높이뛰기에서 3m67의 대회신(종전 3m66)을 세우며 우승하는 등 신기록도 작성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주관한 인천육상경기연맹 박영광 회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 각 시·도 지도자들의 협조로 원만하게 대회를 마쳤다”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오는 10월 인천서 열릴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육상이 최고의 경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경인일보)

문체부장관기 전국시·도육상 ‘체육 웅도’ 경기도 24년 연속 정상질주중ㆍ고등부 1위 등 고른 활약 金29ㆍ銀21ㆍ銅16개 종합우승 철산중 정세현 2관왕 등극

‘육상 웅도’ 경기도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34회 전국시ㆍ도육상대회에서 무려 24년 연속 정상을 질주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는 29일 인천 문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중ㆍ고등부 1위와 초등부 2위 등 3개 종별에 걸친 고른 활약으로 금메달 29, 은메달 21, 동메달 16개를 획득하며 총점 463점을 기록, 서울시(274.5점)와 강원도(144점)를 큰 점수 차로 따돌리고 24연패를 달성했다.

대회 첫날부터 선두를 질주하며 일찌감치 종합우승을 확정했던 경기도는 최종일 여중부 3천m에서 정세현(광명 철산중)이 10분37초78로 박예진(남양주 진건중ㆍ10분39초62)과 윤은지(경북ㆍ10분47초24)를 가볍게 따돌리고 우승, 전날 1천500m에 1위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또 여중부 원반던지기에서는 이수진(안양 관양중)이 37m31을 던져 이우령(경북ㆍ34m54)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5천m 경보 김채현(고양 저동중)도 26분41초69로 강나리(인천여중ㆍ26분57초95)에 앞서 1위로 골인했다.

여중부 세단뛰기에서는 정은아(동인천여중)가 11m10을 뛰어 강은효(전남ㆍ10m84)를 누르고 1위에 올랐고, 여고부 400m 임지희(시흥 소래고0와 창던지기 강영인(경기체고)도 각각 58초20, 44m45를 기록해 김윤아(경기체고ㆍ59초39)와 이금희(전북ㆍ42m71)를 따돌리고 정상에 동행했다.

남자 고등부 해머던지기에서는 왕지환(인천체고)이 56m65를 던져 김승준(충북ㆍ55m80)과 조상운(전북ㆍ53m55)을 가볍게 물리치고 패권을 차지했다.(경기일보)

경기도, 시도대항육상경기 24회 연속 종합우승 
금29·은21·동16개 획득…인천, 7위로 마무리

경기도가 제3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24회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도는 29일 인천문학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결과 금메달 29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16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463점을 마크, 서울(274점)과 강원(144점)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도는 지난 1990년 제11회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24년 연속 종합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도는 지난 5월 전국소년체육대회 18연패와 지난 13일 열린 교보생명컵 전국초교 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서 24연패를 달성 하는 등 전국 시도대항 육상대회를 모두 휩쓸며 전국최강의 실력을 과시했다.

인천은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8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114점으로 지난해 보다 한계단 상승한 7위를 차지했다.

도는 이번 대회에서 남고부의 이하늘(경기체고)이 800m와 1천600m 계주에서 각각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을 달성했고, 여고부의 임지희(시흥소래고)가 400m와 400m 계주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여중부의 김재연(양주덕정중)은 200m와 400m에서, 정세현(광명철산중)은 1천500m와 3천m에서 각각 1위에 오르며 2관왕 대열에 합류했고, 이채린(경기체고)이 여고부 장대높이뛰기에서 대회신(3m67)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경기선발은 남고부와 여중부에서 400m 계주, 1천600m 계주를 각각 석권했고, 여고부는 400m 계주를, 남중부는 1천600m 계주를 각각 우승하며 계주에서만 6개의 금메달을 쏟아냈다.(중부일보)

道 육상 24년 연속 종합우승 ‘절대 강자’금 29·은 21·동 16개 획득… 올 시·도대항 모두 석권 ‘육상 강도’ 입증

경기도 육상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34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종합우승 24연패의 대업을 달성했다.

도 육상은 29일 인천문학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최종일 결과 금 29개, 은 21개, 동메달 16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463점으로 서울시(274점)과 강원(144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도는 지난 1990년 제11회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이어온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연속 종합우승의 기록을 ‘24’로 늘렸다.

특히 지난 5월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8연패와 지난 13일 열린 교보생명컵 전국초교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서 24연패를 달성 하는 등 전국 시·도대항 육상대회를 모두 석권하며 ‘육상 강도’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회 개막일부터 내내 선두자리를 지키며 일찌감치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던 도는 최종일 여중부 3천m에서 정세현(광명 철산중)이 10분37초78로 박예진(남양주 진건중·10분39초62)과 윤은지(경북 구미 형복중·10분47초24)를 제치고 1위에 오르며 전날 1천500m 우승에 이어 대회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중부 원반던지기에서는 이수진(안양 관양중)이 37m31으로 이우령(경북 의성여중·34m54)과 이효희(경남 김해 내덕중·32m53)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으며, 5천m 경보 김채현(고양 저동중)도 26분41초69로 강나리(인천여중·26분57초95)와 최아혜(충남 홍성여중·30분39초13)를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여고부 400m에서는 임지희(시흥 소래고)가 58초20으로 김윤아(경기체고·59초39)와 김현주(전남체고·59초92)에 앞서 1위에 입상했고 창던지기 강영인(경기체고)도 44m45로 이금희(42m71)와 황혜지(42m11·이상 전북 익산 이리공고)를 따돌리고 정상에 동행했다.

이밖에 여중부 세단뛰기에서는 정은아(동인천여중·11m10)와 남고부 해머던지기 왕지환(인천체고·56m65)도 각 종목 1위에 오르며 정상에 동행했다.(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