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농구 스타…한수 지도 흥미진진…학생들 “즐거운 시간”
도체육회, 화성 동탄국제고·수원 송림초서 ‘창의경영학교 1일 스포츠클럽’
▲ 지난 27일 화성 동탄국제고에서 열린 1일 스포츠클럽에서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의 정재성 코치가 학생들에게 강습을 하고있다.
경기도체육회는 27일과 28일 이틀동안 화성 동탄국제고와 수원 송림초에서 ‘창의경영학교 1일 스포츠클럽’을 개최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1일 스포츠클럽은 27일 동탄국제고에서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동메달리스트인 정재성 코치(삼성전기)가 강사로 나서 배드민턴 기본기와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한 뒤 참여 학생들과 사인회를 가졌다.
또 28일 수원 송림초에서 열린 1일 스포츠클럽에는 용인대 여자농구팀 센터 박채정, 가드 천민혜, 김다희 등 3명이 강사로 참여해 패스, 드리블, 슈팅 등의 농구 기술과 사인볼 증정과 멘토링을 통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1일 스포츠클럽에 참여한 동탄국제고와 송림초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유명 선수들에게 직접 배드민턴, 농구 기술을 배우고 자세를 교정 받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1일 스포츠클럽 강습은 학생들의 스포츠클럽활동 참여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연중 실시해오고 있다. (경기일보)
도체육회, 1일 스포츠클럽 수원 송림초서 실시
경기도체육회는 28일 용인대 농구부와 함께하는 1일 스포츠클럽을 수원 송림초에서 실시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스포츠클럽 강습은 일반 학생들의 스포츠클럽 활동 참여 동기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용인대 여자농구부 박채정, 천민혜, 김다희가 송림초 학생들에게 슈팅, 드리블 등 농구의 기본자세와 기술을 강습하는 한편 사인볼 증정과 멘토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갖게 했다.
도체육회는 이에 앞서 27일 화성 동탄국제고서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메달리스트 정재성(삼성전기 배드민턴 코치)과 함께하는 1일 스포츠클럽을 개최했다.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서 동메달을 획득한 정재성은 이날 배드민턴 기본기와 노하우를 강습하고 사인회를 실시했다.
한편 올해 6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인 1일 스포츠클럽은 현재 5회를 마쳤다. (중부일보)
도체육회, 수원 송림초서 ‘1일 스포츠클럽’
▲ 28일 수원 송림초 체육관에서 열린 ‘용인대 농구부와 함께 하는 1일 스포츠클럽’에서 참여 학생들이 강사로 나선 용인대 선수들과 파이팅을 하고 있다.
경기도체육회는 28일 수원 송림초에서 용인대 농구부와 함께 하는 1일 스포츠클럽을 개최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스포츠클럽 강습은 학생들의 스포츠클럽 활동 참여 동기를 제고하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스포츠클럽 강습은 용인대 여자농구팀 센터 박채정과 가드 천민혜, 김다희가 강사로 송림초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패스, 슛, 드리블 등 농구의 기본자세를 중심으로 강습을 실시했으며 강습 후에는 참여 학생들에게 사인볼 증정하는 한편 멘토링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스포츠클럽에 참가한 송림초 금미해, 이향기, 우승희(이상 6년) 학생은 “선수들에게 직접 농구를 강습을 받아 기본부터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고, 언니들이 친절하고 재미있게 농구를 가르쳐줘서 더욱 더 흥미 있고 너무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경기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