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 포천시와 내년 도민체전 준비 간담회
경기도체육회는 23일 포천시와 2016년도 열릴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 준비사항을 협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김한섭 포천시 부시장이 참석,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에 따른 준비상황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최규진 사무처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가장 필요한 것은 참가 선수단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이러한 환경 조성을 위해 포천시와 경기도체육회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한섭 부시장도 “내년 포천시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체육대회는 문화와 예술을 가미한 차별화된 대회로 누구나 즐겁게 함께 할 수 있는 종합축제로 만들기 위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는 2016년 5월중 3일간 포천종합운동장등 30여개 경기장에서 1만2천여명의 선수단 및 1만 여명의 포천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육상 등 23개 종목에 걸쳐 치뤄질 예정이다.(경기일보)
경기도체육회, 다음대회 개최지 포천서 도민체전 간담회 개최
경기도체육회는 23일 2016년도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지인 포천시를 방문, 준비사항 등에 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사무처 관계자, 김한섭(부시장)포천시장 권한대행과 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도민체전과 관련, 각종 준비사항 등을 논의하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상호 노력키로 했다.
최규진 사무처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가장 필요한 것은 명분도 중요하지만, 참가 선수단 및 시민이 즐겁게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포천시를 자주 방문해 그 어느대회보다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섭 권한대행은 “내년 포천시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체육대회는 문화와 예술을 가미한 차별화된 대회로 누구나 즐겁게 함께 할 수 있는 종합축제로 만들기 위하여 지금부터 대회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62회 도민체전은 내년 5월께 포천종합운동장 등에서 3일간 1만 2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육상 등 23개 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다.(중부일보)
도체육회 포천시와 내년 도민체전 준비상항 협의
▲ 최규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왼쪽 첫번째)이 23일 포천시를 방문, 김한섭 포천 부시장과 내년 포천에서 열리는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 준비사항을 논의하고 있다./경기도체육회 제공
경기도체육회는 23일 포천시청을 방문 내년 포천시에서 열리는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 준비사항을 협의했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가장 필요한 것은 명분도 중요하지만, 참가선수단 및 시민이 즐겁게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 포천시를 자주 방문, 그 어느 대회보다 더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한섭 부시장은 “내년 포천시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체육대회는 문화와 예술을 가미한 차별화 한 대회로 누구나 즐겁게 함께 할 수 있는 종합축제로 만들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는 내년 5월 중 3일간 포천종합운동장 등 30여개 경기장에서 31개 시·군 1만2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육상 등 23개 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다.(경기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