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제목
전국체전 경기도 종합우승 14연패 달성!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0/22
파일첨부
전국체전우승(경인).jpg
시도종합순위.jpg
전국체전우승(경신).jpg
20151022 üÀü-Æóȸ½Ä-°æ±âµµ Á¾ÇÕ¿ì½ÂMG1_5902.jpg
IMG_3577.jpg

[전국체전]경기도 종합우승 14연패 달성

종합점수 6만9천11점으로 강원, 서울 1만8천여점차 제쳐
전국체전 폐회식-내년 개최지 충남 대회기 전달 받아

전국체전우승(경인)

▲22일 오후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기도 선수단의 최규진(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총감독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경기도선수단은 전국체전 14연패와 함께 통산 28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강릉/임열수기자

경기도가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4년 연속 종합우승과 함께 통산 28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도는 22일 강원도 일원에서 막을 내린 대회 결과 금 144개, 은 129개, 동 148개 등 총 421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종합점수 6만9천11점을 획득, 강원(5만652점)과 서울(5만2점)을 1만8천여점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도는 지난 2002년 제주 체전부터 14년 연속 종합우승컵을 손에 넣었다. 또 도는 49회(1968년) 체전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컵을 차지한 뒤 58~59회(1977~1978년), 61회(1980년), 67회(1986년), 70회(1989년), 72회(1991년), 74~75회(1993~1994년), 77~81회(1996~2000년), 83~96회(2002~2015년)까지 통산 28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날 오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미래를 여는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폐회식에는 강원지역 군악대와 의장대의 공연 후 선수단 입장과 성적발표, 종합시상 등의 순서가 이어졌고, 내년 개최지인 충남의 허승욱 정무부지사가 대회기를 넘겨받았다.

식후행사에선 체전기간 경기장을 밝힌 성화가 미래를 밝히는 불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아 음력 정월 대보름의 민속놀이인 답교 놀이가 공연됐다. 또한 태진아, 틴탑, 베스티 등 가수들의 공연도 이어졌다.

한편 체전에 이어 오는 28일부터는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강릉실내종합체육관 등 38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다음 달 1일까지 계속되는 장애인체전에는 27개 종목에서 선수와 임원 7천700여명이 참가한다. (경인일보)

 

‘14연패’ 경기도, 웬만해선 막을 수 없다

제96회 전국체육대회 폐막
 동계 이어 하계 종합우승 육상 등 15개 종목 제패 新기록도 20개나 쏟아내

경기도가 ‘스포츠 대축제’인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4연패를 달성하며 또다시 ‘가을축제’의 주인공이 됐다.

‘체육웅도’ 경기도는 2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을 갖고 열전 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금 144, 은 129, 동메달 148개로 총 6만9천11점을 득점, 개최지 강원도(5만652점ㆍ금67 은69 동125)를 따돌리고 14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경기도는 지난 2월 열렸던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14연패에 이어 동ㆍ하계 체전 동반 14년 연속 우승 신화를 썼다.

이번 대회서 경기도는 육상이 24연패의 금자탑을 쌓아올렸고, 17연패의 유도, 6연패의 배구, 5연패의 하키, 2연패 농구ㆍ볼링이 연승행진을 했다. 또 체조가 19년, 근대5종이 8년, 테니스ㆍ정구ㆍ럭비ㆍ검도ㆍ펜싱ㆍ스쿼시가 4년, 세팍타크로가 2년 만에 우승하는 등 15개 종목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수영과 축구, 레슬링, 양궁 등 4종목이 준우승했으며, 사이클, 역도, 트라이애슬론, 댄스스포츠 등 4종목서 3위에 오르는 등 전체 44개 종목 가운데 23개 종목이 입상했다.

다관왕 부문서는 체조 강평환(수원농생고), 볼링 남고 서효동(양주 백석고), 역도 여일 69㎏급 김수현(수원시청), 육상 여고 오선애(성남태원고), 사이클 남고 위석현(가평고), 수영 여고 양지원(부천 소사고) 등 3관왕 13명, 사격 여고 이승연(경기체고) 등 2관왕 22명 등 총 35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시도종합순위
또 신기록 부문서는 양궁 남일 30m 이승윤(코오롱)이 세계신기록을 작성한 것을 비롯, 역도 여일 이슬기(수원시청)가 3개의 한국주니어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세계신 1, 한국주니어신 5, 한국주니어타이 1, 대회신 13개 등 총 20개의 신기록을 쏟아냈다.

한편, 최종일 경기서는 하키 남녀 일반부 성남시청과 평택시청이 각각 조선대, 목포시청을 5대3, 1대0으로 누르고 동반 우승을 차지했으며, 농구 남녀 고등부 수원 삼일상고와 분당경영정보고도 각 서울 용산고, 청주여고를 56대48, 67대65로 꺾고 정상에 동행했다. 럭비 고등부 부천북고는 서울사대부고를 36대21로 일축했으며 수구 고등부 결승서 경기체고는 전남 목상고를 7대5로 제쳐 금메달을 따냈다.

이 밖에 수영 남일 개인혼영 400m 정원용(오산시청), 여고 혼계영 400m 경기선발, 카누 남고 C-1 200m 최지성(양평고), 레슬링 남고 그레코 91㎏급 최원진(파주 봉일천고), 남대 66㎏급 김태광(한체대), 태권도 여일 67㎏급 황경선(고양시청)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경기일보)

 

경기체육 황홀한 가을…전국체전 ’14연패’ 쾌거

한국신기록 등 각종 기록 풍성한 수확

경기도가 제96회 전국체육대회서 14연패를 달성했다.

도는 22일 오후 6시 강원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을 갖고 7일간의 열전을 마감한 결과 금메달 144개, 은메달 129개, 동메달 148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6만9천11점을 마크, 개최지 강원(5만652점)과 서울(5만2점)을 크게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도는 제83회 전국체전부터 14회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도는 44개 정식종목중 육상이 24연패, 유도가 17연패, 배구가 6연패, 하키가 5연패, 농구와 볼링이 2연패를 각각 기록한 가운데 테니스·정구·럭비·검도·체조·펜싱·근대5종·세팍타크로·스쿼시 등 15개 종목이 우승했고 수영·축구·레슬링·양궁 등 4개 종목이 준우승을, 사이클·역도·트라이애슬론·댄스스포츠 등 4개 종목이 3위를 각각 차지 하는 등 23개 종목이 입상했다.

도는 기록경기에서 다관왕도 35명을 배출했다.

역도에서 정현섭(고양시청)·김용호(포천시청)·김수현(수원시청)과 육상에서 김의연(성균관대)·오선애(성남태원고), 수영에서 박선관(고양시청)양지원(부천소사고), 사이클서 가평고의 정우호·위석현, 볼링서 서효동(양주백석고)·이주형(성남분당고)등 13명이 3관왕을 기록했고 강재일(수원농생고)등 22명은 2관왕을 차지했다.

도는 또 메달 못지 않게 기록면에서도 풍성한 수확을 거뒀다.

원영준(수원 효원고)이 수영 남고부 배영 50m서 한국신기록을, 이슬기(수원시청)가 역도 여일반부 48kg급에서 한국 주니어신기록 5개를 경신하는 등 역도에서 한국 주니어신기록 7개와 한국 타이기록 2개를 각각 수립했다. 대회신기록은 모두 21개를 경신했다.

한편 내년도 제97회 전국체전은 충남 아산시에서 개최된다.(중부일보)

 

道, 전국체전 종합우승 14연패 달성

인천, 당초 목표 종합 8위 달성
내년 ‘충남대회’ 기약하며 폐막

전국체전우승(경신)

▲ 22일 강원도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에서 종합우승 14연패를 달성한 최규진 총감독(가운데)이 경기도선수단과 함께 우승컵과 우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정민수기자 jms@

 

“꿈과 희망이 있는 행복한 충남,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에서 다시 만나요.”

제96회 전국체육대회가 경기도의 종합우승 14연패로 막을 내렸다. 또 인천시는 당초 목표했던 종합 8위를 달성하며 대회를 마무리 했다.▶▶관련기사 14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동안 강원도 일원에서 44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 등 총 47개 종목에 걸쳐 치열한 메달 경쟁을 벌인 2만4천780명의 17개 시·도 선수단은 22일 오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내년 충청남도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경기도는 이번 체전에서 금 144개, 은 129개, 동메달 148개로 종합점수 6만9천11점을 획득, 개최지 강원도(5만652점·금 67, 은 69, 동메달 125)와 ‘영원한 라이벌’ 서울시(5만2점·금 91, 은 105, 동 104)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지난 2002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83회 전국체전 이후 14년 연속 정상에 등극했다.

인천시는 금 58개, 은 56개, 동메달 87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3만6천379점으로 당초 목표했던 8위를 달성했지만 지난해 차지한 5위보다는 세 계단 하락했다.

이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미래를 여는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폐회식에서 경기도선수단 최규진 총감독(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으로부터 우승기와 우승트로피를 받았다.

이어 김 회장의 폐회사가 진행됐고 맹성규 강원도 경제부지사가 김정행 회장에게 반납한 대회기가 내년도 개최지인 충청남도 허승욱 정무부지사에게 전달됐다.

맹성규 경제부지사의 환송사와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의 폐회선언에 이어 성화가 꺼지면서 일주일간의 열전이 막을 내렸다.

폐회식 후에는 인기 아이돌그룹 베스티와 틴탑이 출연해 강원도를 떠나는 선수단에게 마지막 추억을 선사했다.(경기신문)

 

14번째 우승컵… 이변은 없었다

경기도, 종합우승 14연패 달성 양궁·사격 등 13개 대회신기록

20151022 üÀü-Æóȸ½Ä-°æ±âµµ Á¾ÇÕ¿ì½ÂMG1_5902

▲ 22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폐회식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기도 선수단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보이며 환호하고 있다. 강릉=최민규 기자 cmg@kihoilbo.co.kr
경기도가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4연패 달성에 성공하며 또다시 정상을 수성했다.
체육웅도 경기도는 22일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전 7일간 대단원의 막이 내린 가운데 이 대회에서 금메달 144개, 은메달 129개, 동메달 148개로 총 6만9천11점 득점, 개최지 강원도(5만652점·금67 은69 동125개)와 서울시(5만2점·금91 은105 동104개)를 여유롭게 따돌리고 14년 연속 정상에 우뚝 섰다.

이로써 도는 지난 2월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14연패를 달성한데 이어 동·하계 체전 동반 14연속 우승의 새 역사를 썼다.

도는 특히 이 대회에서 육상과 유도가 각각 종목우승 24연패·17연패를 달성했고, 배구가 6연패, 하키 5연패, 농구와 볼링이 각각 2연패에 성공했다.

신기록 부문에서 역도가 한국주니어신기록 5개와 한국 타이 신기록 1개 등 모두 6개의 기록을 수립했고, 육상과 수영, 핀수영(이상 각 3개), 양궁(2개), 사이클 및 사격(이상 각 1개) 등에서 대회신기록 13개를 작성하는 풍성한 기록도 남겼다.

다관왕 부문에서는 체조(기계체조) 강평환(수원농생고)과 역도 김수현(수원시청), 육상 오선애(태원고), 수영 양지원(소사고), 사이클 정우호(가평고), 볼링 이주형(분당고) 등 13명이 3관왕, 볼링 이한솔(효원고)과 사격 이승연(경기체고) 등 22명이 2관왕에 오르는 등 모두 35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한편, 오는 2016년 제97회 전국체육대회는 충청남도에서 개최된다.(기호일보)